 |





 |
 |
 |
|
|
[이소우]비전…자신이 갖춘 시야로 그리는 미래상 |
|
|
비전이란 무엇인가?
국어사전에 보면 ‘비전(vision)[명사] 미래에 대한 구상. 미래상.’으로 되어 있다. 영어사전에는 ‘보다’의 뜻에서 온 명사로 시력(sight), 시각, 시야의 뜻이 있다.
리처드 바크(Richard Bach)가 쓴 ‘갈매기의 꿈’이라는 소설에서 일반 갈매기들은 말한다. " 우리의 삶은 알 수 없는 것이다.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다만 우리가 먹이를 찾고, 가능한 한 오랫동안 살아남도록 이 세상에 보내졌다는 것 뿐이야.”라고 얘기한다.
그러나 우리의 주인공인 조나단은 “내 말을 들어 주세요. 여러분! 삶을 위한 의미나 생활의 더 높은 목적을 발견하고, 그것을 행하는 그런 갈매기야말로 가장 책임감이 강한 갈매기가 아닐까요? 수천 년 동안 우린 물고기 대가리나 쫓아다니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삶의 목적을 갖게 되었습니다. 배우는 일을 발견하는 일, 그리고 자유로이 되는 일이 그것입니다! 그러니 제가 발견한 것을 여러분 앞에 보여 줄 수 있는 기회를 한 번만 주십시오.” 이런 얘기와 함께 그는 갈매기 사회에서 추방된다.
그러나 조나단은 많은 것을 배움으로 자신의 시야를 확장시켜 진귀한 물고기 떼도 쉽게 발견하게 되었다. 따라서 어선이나 썩어가는 빵부스러기가 필요하지 않게 되었다.
사는 데엔 얼마나 많은 이유가 있는가? 조나단은 어선과 해변 사이를 기웃거리며 오가는 대신 삶의 진정한 목적이 생긴 것이다. 그리고 그는 일반 갈매기들과는 다른 원대한 시야를 갖게된 것이다. 자신의 한계를 인정한 평범한 갈매기처럼 ‘만족하고 살아야한다’는 전제를 벗어남으로써 그는 높은 시각을 갖게 되었고 이것이 바로 안목이며 시야인 것이다.
이렇게 자신이 갖춘 시야로 그리는 미래상 이것이 바로 비전이라고 본다.
|
최고관리자 기자님의 전체 기사보기 |
ⓒ Visionary Leader's Club (http://www.visionar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전체기사
758건
|
|
|
제비는 어디에 있을까
(1)
|
2023-02-21 |
오늘 아침 우연히 내게 왔던 재미있는 글을 보게 되었다. 이게 메일로 왔던 것인가 했지만 내용으로 보아 과거 나의 게시판에 올라온 것 같다. 재미있는 사람의 글이다. 그것을 보고 몇 년 지나 또 우연히 발견하고 … |
|
|
코스모스를 보며 일고(一考)
|
2022-10-10 |
산촌에 여름부터 가을까지 코스모스가 화려하게 피어나는 밭둑이 있었다. 밭둑은 도로에서 1.5m 정도 위에 만들어진 밭을 바치고 있다. 그 밭에서는 씀바귀가 농사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그런데 세상은 늘 변한다.올… |
|
|
나의 본질은 구르는 공
|
2022-09-23 |
원래부터 가지고 있는 사물 자체의 성질이나 모습을 본질이라고 말한다. 존재의 본질, 삶의 본질은 무엇일까? 공의 모습이 떠오른다. 동그란 공은 조금만 건드려도 움직인다. 구르는 공을 붙잡아 간신히 세워놓… |
|
|
즐거운 명절에
|
2022-09-09 |
태풍이 가고 볕이 뜨겁다.뜨거운 볕은 원래 우리네 삶이 풍성함이라 일깨워준다.지나간 폭우와 태풍이 할퀴고 간 지역들에도 품성함이 전해졌으면 한다.우리는 풍성한 나눔으로 살아도 여전히 풍성하다.모두의 풍성… |
|
|
진정한 3차원 영역의 삶
|
2022-08-15 |
산촌을 매일 기쁨으로 거닐며 산다. 걸으며 팔을 앞 뒤로 휘두르는 팔 운동도 같이 한다. 그러면서 생각한다. 아름다운 날개를 나부끼며, 기쁨의 삶을 살고 있다고. 3차원의 공간을 나부끼듯 유유히 날아다닌다고. … |
|
|
자아상과 일치하는 삶
|
2022-08-12 |
대한민국을 강타한 물난리를 보면서 새삼 자연의 힘을 느꼈다. 내가 의존해서 살고 있는 자연, 자연이 연출해 내는 아름다움, 과거에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살았었다. 하지만 도시의 일상적인 생활에서 방치된 자연… |
|
|
신선을 향하여
|
2022-07-02 |
신선(神仙)이란 “도(道)를 닦아서 현실의 인간 세계를 떠나 자연과 벗하며 산다는 상상의 사람.”이라고 국어사전에 설명되어 있다. 신선이 되고 싶은 나는 신비한 산촌의 오두막에 산다.얼마 전부터 뜨거운 여름의… |
|
|
우와~~ 점점 가벼워져
|
2022-06-26 |
서울을 떠나 산촌에서 하는 노후생활의 나날, 관심은 늘 같다. 욕구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에 대한 생각을 하며 깨어나고 자면서도 생각한다. 그 방향으로 아주 조금이라도 늘 나아가고 싶어한다. 나의 삶과 행… |
|
|
넘고 넘어, 진화
|
2022-06-25 |
산촌에서 자연의 품에 안겨 살고 있다.자연과 함께 하는 삶이 우리네의 원초적 삶이었을 것이다.생명체에 부과된 권리이자 의무, 태어난 이상 살아야 하고 종족을 보존해야 한다.산촌의 모든 곳에서 삶의 치열함이 … |
|
|
풀밭에 피어난 예쁜 꽃
|
2022-06-17 |
산촌이 맞은 여름, 녹음방초, 푸르름이 우거지고 그들이 만들어내는 그늘과 풀 향기가 넘친다. 뜨거운 햇살에 지친 풀들이 며칠 비를 맞고 기뻐했다. 지금은 강렬한 햇살에 몸을 말리며 그들은 기뻐한다. … |
|
|
괭이밥
|
2022-06-11 |
사방에 괭이밥이 넘쳐난다앙증맞고 귀여운 모습이 사랑스럽다하지만 그는 몇 년씩 살면서 종족을 번성 시킨다3 개로 갈라진 잎일까?3 개의 잎이 한 가지에 모인걸까?심장의 모양이 3 개씩 모였다.노란 꽃을 피웠다꽃… |
|
|
주어진 상황에 맞춰 목표를 수행하며
|
2022-06-05 |
산촌에서 살다보니 다양한 식물들과 늘 함께한다. 그들은 저마의 모습, 저마다의 생존방식, 저마다의 번식방식들로 묵묵히 산다. 한해살이 풀들은 세상에 태어나는 때도 저마다이고, 나무들도 새잎을 내는 때가 다 … |
|
|
애송이 단계를 벗어나
|
2022-05-29 |
태어나 70 년을 넘게 살았다. 젊은 시절, 인간과 세상에 대한 깊고 넓은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적절하지 않은 바탕 위에서 많은 결론을 내렸었다. 그러니 당연히 젊은 시절 많은 실수를 했고, 섣부른 판단으로 인한… |
|
|
해인(海印) 같은 마음으로
|
2022-05-25 |
'해인삼매'란 석가모니가 화엄경을 설할 때에 들어간 선정(禪定)으로, 고요한 해면(海面)이 만상(萬象)을 비추듯, 번뇌를 없애고 우주의 모든 것을 깨닫는 경지를 말한다. 마음이 고요한 해면 같으면 주변의 풍광이 … |
|
|
자신을 책임지는 사람으로
|
2022-05-21 |
나이가 들면서 여자들은 모이면 자신들이 얼마나 정신이 없고, 기억력이 없는지로 이야기 꽃을 피운다. 늘 쓰는 필요한 물건을 찾느라 시간을 다보낸다는 말에 모두 공감을 하며 그들은 나이를 먹고 노인이 되어간다…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