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의 대물림’이란 말이 있습니다. ‘가난하다’라는 제한된 사고 습관이 굳어져 가난이라는 제한된 결과만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제대로 된 삶을 살기 위해선 두뇌를 뒤덮고 있는 제한된 사고와 습관의 거미줄을 걷어내고 구석구석 청소해야 합니다. 실패와 불안 그리고 가난에 찌든 쓰레기들을 털어내고 깨끗하게 닦고 손질해야 합니다.
깨끗해진 두뇌 창고에 자신이 ‘부유하다'는 인식, ‘자신감’ 등으로 페인트 칠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긍정적 생각이 들어갈 자리가 생겨납니다. 긍정적 사고가 세상에 흐르는 긍정의 기운을 불러 들입니다. 자연의 아름다움도, 작은 일에도 일어나는 고마움 등이 더욱 자신감을 카웁니다.
가난 의식은 “가난에 쪼들리는데 남한테 줄 게 어디 있어?”라며 받을 생각만 하게 합니다. 그러나 남에게 줄 수 있는 것은 꼭 물질만이 아닙니다. 사소한 칭찬 한마디, 친절한 행동 한가지에 사람은 감동을 받습니다. 또한 물질이 넘치는 지금의 세상에서는 가난해도 넘쳐나는 물질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나눔으로써 부유함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주는 자’로서의 행위가 강력한 힘으로 두뇌를 무한한 정신자원을 보관하는 저장소로 전환시킵니다. 또한 '나는 부유한 존재’라고 스스로에게 선언함으로써 정신자원은 성공과 부를 만들고 기대하는 지식과 정보를 구별해내게 됩니다. 실패와 좌절 그리고 가난은 이제 머물 곳이 없어집니다.
제한된 사고습관을 넘어선 당신입니다.
visionary 이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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