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안전지대'를 찾습니다. 그리고 안전지대는 돈의 많은 확보로 마련된다고 여기기도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이미 우리들은 세상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을 보면서 진정한 답을 압니다. 하지만 어떤 마법에 걸린듯 보면서도 받아들이지를 못하고 지루하고 재미없는 삶을 계속 합니다. 안전지대를 떠나지 못하는 삶은 안전지대에 멈춘 차가 길을 가는 자동차를 구경하는 꼴입니다.
마이클 케리건은 그의 저서 '나는 어떤 선택권을 가지고 있는가?'에서 안전지대를 적절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안전지대'란 사람, 일, 음식, 태도, 낡은 청바지처럼 모든 것이 익숙한 장소를 의미한다.우리가 안전지대를 좋아하는 것은 깨어 있는 시간 내내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다. 우리는 안전지대를 통해 우리가 바라는 것, 혹은 바라는 것이라고 믿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안전지대는 편안함과는 거리가 멀다. 대체적으로 그저 친숙할 뿐이다. 그리고 그곳에는 진부한 결과와 희미한 보상이 있을 뿐이다. 그래서 안전지대는 지루한 지대 혹은 감수하는 지대로도 볼 수 있다. 오늘로 2월은 시작되었고, 태양은 우리와 함께 있는 시간을 점점 늘리고 있습니다. 그런 오늘 당신은 삶에서 어떤 것을 바라는지, 그에 대해 생각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선택하는 그런 날이 되기를...
당신의 삶은 언제나 안전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삶, 기쁜 삶을 선택하기 바랍니다.
visionary 이화순
|
전체기사
2,907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