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렌 코헨은 그의 저서 '내것이 아니면 모두 버려라'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합니다.원하는 것을 이루고자 한다면 그것을 솔직히 말해야만 한다. 인생을 살다보면 더 이상 가슴의 진정한 갈망에 대해 타협하고나 축소하거나 부인할 수 없는 때가 오게 마련이다. 그때 자기가 받을 만한 부분보다 모자라게 요구하는 것은 겸손이 아니라 거만이며, 거짓된 에고의 책략이다. 진정 겸손한 사람은 자기 그릇의 뚜껑을 열고 우주가 쏟아주는 풍요로움을 흘러넘치도록 받아들여 세상에 전해준다. 내가 여기서 언급하는 풍요로움은 물질적인 것뿐만이 아니다. 삶의 진정한 풍요로움은 사랑, 기쁨, 환희, 즐거움, 비전, 그리고 살아 있는 가슴이다. 내가 물질적인 부유함뿐만 아니라 이런 무형의 부를 받아들이지 못했다면 진정 원하는 바를 속시원히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속이 시원해 지는 말입니다. 거짓된 에고의 책략으로 겸손하고자 했던 과거 나의 기만을 그가 들춰내 주기 때문입니다. 이 말을 나의 것으로 하기 위하여 긴 세월의 학습과 훈련으로 이제 거짓된 겸손의 탈을 벗어가고 있습니다. 비로서 제대로 또 적극적으로 꿈을 향해 가면서 우주가 쏟아주는 풍요를 즐기머 삽니다.
이제 우리 자신이 원하는 것에 대해 솔직하게 우주에 외치며 각자 자기 그릇의 뚜껑을 열어 우주가 쏟아주는 풍요로움을 만끽했으면 합니다.
visionary 이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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