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봄을 향해 가는듯 화창하고 따스한 날이었습니다. 어제 밤부터 봄비 같은 비가 1월의 산촌에 촉촉히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 우리 가슴도 촉촉히 적십니다. 산촌의 풀들은 봄이라 착각하고 새싹을 내고 있습니다. 사느라 수고하는 모두의 마음 깊은 곳 어디에서 희망찬 새싹이 깨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슴 깊은 곳에 가득찬 생명력을 느끼는 당신을 위한 특별한 날입니다. 당신은 오늘이 자신에게 기쁜 날임을 믿기만 하면 됩니다. 그런 당신을 위해 기쁨으로 기지개를 켜는 나무를 소개합니다. 모든 생명력들이 기지개를 활짝 켜며 봄맞이 준비를 합니다.
또 돌아온 주말, 편안하게 당신의 삶에 주어진 고요한 쉼의 기회를 즐기기 바랍니다. 고요한 쉼이 당신에게 막강한 면역력을 마련해 줍니다. 고요한 쉼이 당신의 잠재력을 깨웁니다. 기쁨의 삶이라 믿는 당신에게서는 건강한 에너지가 샘솟고 있습니다.
visionary 이화순
|
전체기사
2,907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