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우화에 수사슴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수사슴은 자신의 뿔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그러나 자신의 여윈 다리는 싫어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사냥개에게 쫓길 때 싫어하는 그의 다리 덕분에 살 수 았었습니다. 그러나 그 후에 그는 자신이 자랑스럽게 여기던 뿔이 나뭇가지에 걸려 그만 죽게 됩니다.
이렇게 누구나 자신의 삶을 통해서 결점에 대해 감사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의 잘난 점은 자칫하면 자만심에 빠지게 합니다. 수사슴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부족한 점은 다른 사람의 도움과 협조를 불러들이는 요소가 됩니다. 또한 자신을 성장시키는 강력한 요인이 됩니다.
이제 12월입니다. 겨울이라고 쌀쌀함이 몰려왔습니다.
그동안 부족했던 점에 감사하며, 편안한 마음을 지키며 다사다난했던 2022년을 마무리 하기 바랍니다. 다사다난했던 상황은 우리 모두를 더욱 성장시켰습니다.
visionary 이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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