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은 '공부하다 죽어라' 파니완샤 스님의 설법에 나오는 것입니다.
'종교'라는 단어를 '개체'로 바꾸면 우리가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받은 것입니다. 이것이 깨달은 사람의 언행이라고 봅니다. 그렇지 않다고 다른 사람이나 다른 종교를 비난할 이유는 없습니다. 사람이나 종교가 그러하지 않다는 것은 아직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항상 겸허함으로 공부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렇게 '앎'으로 나아가는 것이 바로 삶입니다.
visionary 이화순 lhs@visiona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