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들어진 세상에서
가을이 주는 멋과 아름다움
  19-09-16 08:42 관리자   

안녕하세요.

추석연휴가 지나고 월요일, 9월의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넉넉함을 느끼게 하는 가을의 날씨, 풀벌레들이 그 즐거움을  한껏 노래합니다.
반짝이는 햇살에 때늦은 장마로 물이 많아진 개울도 반짝반짝 너울거리며 흐릅니다.
다양하고 이채로운 아름다움과 어울어진 새들의 소리, 멋들어진 세상입니다.

당신의 지금을, 여유로움 속에서 가을이 주는 멋과 맛을 마음껏 누리며 지내시기 바랍니다.

산촌에서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이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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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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