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나름 사이트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처음 사이트를 만들 때 블로그를 만들고 글을 쓰시겠다는 분이 있어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블로그를 만들거나 글을 쓰지 않습니다. 사람이 많은 거대한 포탈 사이트들이 좋은 서비스를 하고 있으니 이곳에 굳이 블로그를 만들고 글을 쓸 이유가 없으니 말입니다.
이곳은 세간을 떠나 살듯이 사람이 거의 없는 곳, 시끄럽지 도 혼잡하지도 않은 곳, 다양한 생명체들과 함께 하는 곳, 바람에서 평화가 느껴지고 햇살에서 사랑은 느낄 수 있는 자연의 한구석 산촌입니다. 무엇인가 고요함 속에서 자신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힌트가 되될 수 있는 작은 자극이라도 주기위한 곳일 뿐입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없애고 일반 게시판의 형태로 지금 글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블로그의 글을 게시판에 글을 옮기고 메뉴를 정리할 예정입니다. 엉뚱하게 예전의 글이 게시판에 올라가는 것이 그러한 작업임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visionary 이화순 lhs@visiona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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