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외출을
죄송합니다
  17-03-03 06:19 관리자   
안녕하세요. 3월, 봄입니다. 산촌의 논에는 개구리 알이...

봄맞이 외출을 했습니다. 노트북을 들고 떠났으나 글을 당장 쓸 형편이 아닙니다. 며칠 사이트를 비웁니다. 죄송합니다.

가슴을 활짝 열고 봄에 피어나는 새싹처럼 새롭게 기운찬 삶을 전개하시길 기원합니다.

Visionary 이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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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170건
  
신나게 즐기시길
2017-05-01
오늘은 5월1일 근로자의 날입니다. 월수금요일이 휴일이니 날짜를 조정하여 휴가를 얻고 모처럼 신나는 일주일을 즐기실 것 같습니다. 늘 쉬고 있는 저도 쉬는 날이라면 웬지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그러니 늘 쫓기듯…
124 며칠 외출을
2017-03-03
안녕하세요. 3월, 봄입니다. 산촌의 논에는 개구리 알이...봄맞이 외출을 했습니다. 노트북을 들고 떠났으나 글을 당장 쓸 형편이 아닙니다. 며칠 사이트를 비웁니다. 죄송합니다.가슴을 활짝 열고 봄에 피어나는 새…
  
설날 아침에
2017-01-28
안녕하세요.오늘은 설날이네요. 모두들 나름 다양한 방법으로 설날을 즐기고 계시리라 여깁니다.요즈음 사이트의 블로그를 없애고, 깊은 우물 바닥에서 물을 길어내듯이, 깊은 곳에서 잊혀져 있던 글들을 다시 퍼올…
  
설날맞이
2017-01-25
곧 설입니다. 우리의 최대 명절인 설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또 빈부의 구분도 없이 몸과 마음을 정결히 하고 행동거지를 조신하게 해야 하는 날입니다. 묵은 1년은 지나가고 설날을 기점으로 새로운 1년…
지금은 사이트의 메뉴 조정 중
2017-01-19
안녕하세요.지금 나름 사이트를 정리하고 있습니다.처음 사이트를 만들 때 블로그를 만들고 글을 쓰시겠다는 분이 있어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블로그를 만들거나 글을 쓰지 않습니다. 사람이 많은 …
  
가진 복을 누리세요
2017-01-02
2017년이 시작되었습니다. 날이 제법 포근합니다. 흔히 정초가 되면 복을 많이 받으라는 인사말을 서로 나눕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많은 것을 가졌습니다. 누구나 소유가 넘쳐나는 듯 합니다. 이미 가졌지만…
  
2017년을 맞이하며
2016-12-30
우리는 매순간의 언행을 통해 복을 짓고, 주어진 복을 누리며 2016년을 살았습니다. 하지만 생각하지도 못했던 사건이 들어나 무척 얼룩진 2016년이 되어버린 듯 합니다. 전 세계도 문제들이 얽히고 설키고 복잡합니…
  
Merry Christmas
2016-12-23
안녕하세요.흰 눈이 오늘 종일 펄펄 내립니다.이제 동지도 지나 우리는 태양을 향해 빠른 속도로 다가가게 되었습니다.내리는 눈이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나신 날을 기쁨으로 기억하게 합니다.종교를 떠나 지구인 모…
  
12월의 인사
2016-12-05
안녕하세요. 하긴 안녕을 거론하긴 좀 힘든 지금의 세월입니다.그래도 우리는 살아야 하고이왕 사는 삶 행복하고 기뻐야 합니다. 추위를 넘어 매주 우리 국민들은 그들의 뜻을 작은 촛불로 나타냅니다.작은 촛불은…
  
등 따숩고 배부르게
2016-11-27
전국에 눈이 내렸습니다. 제가 머무는 산촌은 하얀 세상이 되었습니다. 진정 겨울이 온 것입니다.겨울은 변화의 시기입니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도 내면에서는 지나간 계절에 획득한 것을 체화하고 자신을 한 단계…
  
우리 모두의 명절인 추석에
2016-09-12
안녕하세요.요즈음 때늦게 비가 자주 옵니다.그래도 너무 가물었으니 반갑기 짝이 없습니다.그래서인지 이번 추석엔 보름달을 보지 못한다고 합니다.수상한 날들, 뜨거운 태양의 내려쪼임.그래도 시간은 흘러 벼가 …
회원가입을 하셨다면
2016-09-05
안녕하세요.자유게시판에 몇 개월 전부터 이상한 광고가 지속되었습니다. 그 양도 어마어마 했고 내용도 바람직하지 않았습니다. 알고보니 그것은 프로그램에 의해 자동적으로 올려지는 것이었습니다.그 해결책으로 …
  
8월부터의 'Daily Message'는 자존하는 존재로 성장을…
2016-07-27
5월 부터 주제를 정하고 'Daily Message'를 썼습니다. 그리고 주제는 우리 인간에게는 기본적으로 가져야 하는 존재감, 자존감, 그리고 성장이었습니다.이제 8월부터는 자존하는 존재로 성장을 꾀하는 데 필요한 이…
돌아온 산촌의 환영
2016-07-19
잠시 떠나 집을 비운 사이, 땅은 여전히 내게 먹여줄 것들을 키우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며 자신들을 키웠습니다. 채송화들까지 피어 귀여운 정원, 무궁화가 나무 가득 피어나 웬지 구수한 느낌 마저 줍니다.키를 훌…
잠시 산촌을 떠납니다
2016-07-04
안녕하세요.세간을 떠나 산촌에서 삶을 즐기고 있는 이화순입니다. 그런데 개인사정으로 모처럼 산촌을 떠나 잠시 다른 나라에 가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휴가로 여기고 본 사이트에 글을 올리지 않으려 합니다.&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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