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성실하게 사이트를 운영하겠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불과 얼마 지나지 않아서 사이트를 떠나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매일 제 글을 읽는 몇 분은 글이 안 올라오면 혼자 사는 제 안부를 걱정도 하신답니다. 그럼에도 사이트에 들어오지 못한 것은 제 노트북이 망가져서입니다.
넘어진 김에 쉬었다 간다며 게으름을 피느라 컴퓨터 장만을 서둘지 못했습니다. 주말에야 제대로 컴퓨터 환경을 정리했습니다. 혼자, 스스로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
더욱 성실함으로 임하겠습니다.
관리자 이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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