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 |
|
산책길에서 만난 경이로움 |
요즈음 산책을 하다보면 입체적으로 만들어진 커다란 거미줄을 만난다. 기본적인 거미줄은 아주 섬세하다. 촘촘히 짜여진 그늘망, 그 위로 조금은 덜 섬세한 거…
|
|
|
|
관리자 |
2017-02-21 |
1112 |
|
76 |
|
가을의 느낌 |
한민족 대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오늘, 누군가에겐 바쁘고 누군가에겐 무척 한가한 날이다.명절이 와도 여전히 나홀로 어떤 해야할 일에 쫓기지 않고 여유…
|
|
|
|
관리자 |
2017-02-21 |
1317 |
|
75 |
|
관리자 |
2017-02-21 |
1291 |
|
74 |
|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
심심함을 달래며 무궁화를 그렸다.무궁화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검정색 나비의 매력과도 같은 느낌을 줍니다.2013.08.05. 전북 마치…
|
|
|
|
관리자 |
2017-02-20 |
1311 |
|
73 |
|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훨훨 |
모처럼 바람이 시원하다.어린 아이처럼, 스케치북 대신 파워포인트에 들어가 그림을 그렸다.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심혈을 기울여서 나의 느낌을 그렸다...나 …
|
|
|
|
관리자 |
2017-02-20 |
1134 |
|
72 |
|
꽃핀을 잔뜩 꽂고 |
언젠가부터 아이들이 머리에 꽂는 꽃핀처럼 생긴 꽃을 머리에 잔뜩 이고 서있는 나무들이 있다. 어떤 나무들은 꽃을 조롱조롱 매달고 있다. 그런데 이 나무는 꽃…
|
|
|
|
관리자 |
2017-02-20 |
1211 |
|
71 |
|
해봐야 알게 된다 |
그림도 못 되는 그림을 파워포인트로 그리며 나는 내가 얼마나 유치한지 깨닫는다. 내 안에 아주 어린 아이가 있음을 알아차린다. 그 아이는 크지를 않나보다.아…
|
|
|
|
관리자 |
2017-02-20 |
1093 |
|
70 |
|
신이 난다 신이 나 |
하! 호! 흐!하하! 호호! 흐흐!2013.05.27. 전북 마치리에서
|
|
|
|
관리자 |
2017-02-20 |
1515 |
|
69 |
|
밤 하늘을 보며 꾸던 꿈 |
심심해서 그린 그림, 어린 시절의 꿈...그림을 잘 그렸으면 좋겠다.느낌을 표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소통할 수 있는 그림이면 좋겠다.유치하지 않은 표현이었…
|
|
|
|
관리자 |
2017-02-20 |
937 |
|
68 |
|
5월의 화려함 |
웬지 오늘 아침, 기분이 별로다.그 기분을 달래기 위하여 그린 내 미래 정원의 화려함!그 화려함으로 멍한 나를 깨우고, 가라앉아가는 나를 자극한다.시간 가는 …
|
|
|
|
관리자 |
2017-02-20 |
942 |
|
67 |
|
창문이 하나의 화폭 |
요즈음 내 침실과 작업의 창문, 남쪽 방향으로 난 창문, 한 폭의 그림이다.꽃이 아니고 새롭게 솟는 잎들의 은근한 매력.꽃의 화려함 보다도 더욱 내 눈을 잡는…
|
|
|
|
관리자 |
2017-02-20 |
1234 |
|
66 |
|
나의 태양 |
나의 태양산촌에서 살면서 그 힘을 더욱 느낀다일조량에 따른 식물의 빛과 크기...위대한 영향력!해가 격려하는 나나를 채우는 해하늘에서 내 속에서 …
|
|
|
|
관리자 |
2017-02-20 |
1015 |
|
65 |
|
꽃과 나무를 그리는 기쁨 |
봄이 오면서 나의 글과 그림들이 나무와 꽃들이 주가 되었다. 길을 걸으며 그들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즐겁고 눈이 즐겁고 세상이 멋있다. 그런 마음을 그…
|
|
|
|
관리자 |
2017-02-20 |
1105 |
|
64 |
|
세외(世外)인 |
오늘날의 사회화란 무엇일까?한 방향으로 흐르다보니 어느덧 돈이 바로 신(神)인 세상이 되었다.드라마를 보다 보니 사람들의 이상한 생각이 조금 이해된다.한&n…
|
|
|
|
관리자 |
2017-02-20 |
1313 |
|
63 |
|
표표히 날리는 씨앗 |
산촌에서 걷기를 하며 만나는 것들에 대해 제대로 알지를 못하니 나름 유추를 해본다.어제 엄청나게 바람이 불었다. 그 바람에 아직 남았던 씨가 바람에 무수히 …
|
|
|
|
관리자 |
2017-02-20 |
124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