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2-21 09:43
백로
 글쓴이 : 이화순
조회 : 62  

홀로 다니는 백로...

백로인지 확신은 못하나 흰 새이기에 백로라고 여긴다.
어디에선가 본 백로 정보에 부리가 노란 것은 '나그네백로'라고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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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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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는 산촌
꽃 피는 산촌꽃바람이 부는 산촌아름다운 산촌사랑이 넘치는 산촌생명들이 춤추는 산촌
이화순 2021-04-05 127
196
화려함을 몰고 내려와
산 위에서 봄이 내려온다.화려함을 몰고
이화순 2021-04-01 114
195
봄이다
봄이다. 봄의 축제가 열렸다. 상황이 어떠해도 산촌은 봄을 즐긴다. 백로도 나비도 축제를 즐긴다. 우리도 축제를 즐긴다.
이화순 2021-03-28 65
194
겨울나무의 멋
봄을 기다리는 겨울의 나무나름의 멋이 있다.이제 봄이 오니 이 멋스러움은 다른 멋으로 바뀌리라... 오른 쪽의 나무는 은행나무
관리자 2021-02-26 61
193
봄을 기다리는 나무
봄을 기다리는 나무들바람이 불면 가지들을 흔든다햇살에 자신을 맡기고 따사로움을 즐긴다눈이 오면 눈을 그대로 맞고 잠시 가지에 머물게도 한다오로지 자신이…
이화순 2021-02-21 44
192
백로
홀로 다니는 백로...백로인지 확신은 못하나 흰 새이기에 백로라고 여긴다.어디에선가 본 백로 정보에 부리가 노란 것은 '나그네백로'라고 한단다.
이화순 2021-02-21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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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열쇠
오래 전에 그린 그림이다.이 게시판을 나중에 만들어서 미처 올리지 못했던 그림이다.오늘 '데일리 메시지'에 붙일 그림을 찾다가 만났다.가끔은 그림을 그림답…
이화순 2021-02-04 40
190
표현력 부족 (1)
어제 오후, 비가 막 그친 후 물방울이 동글동글 맺힌 빨래줄, 거기에 빈 빨래줄에 찝혀진 빨래집게주인공인 고목인 커다란 호두나무짙게 가려진 마을그리고 싶었…
관리자 2020-11-18 76
189
매일 다른 맛으로
낙엽이 휘날리고 쌓이고가을은 매일 다른 맛으로 재미와 기쁨을 준다
관리자 2020-11-16 46
188
고마움
산을 보며 걷는다.산, 산, 산, 그들은 지속되어 막힌 공간인 듯한 산촌.하지만 꼬불꼬불 연결되어 열린 세상이다.그 세상에 살고 걷고 해서 고맙다.내가 어찌 매…
이화순 2020-11-13 99
187
쏟아져 내리는 낙엽
맹렬한 바람에 풀들이 나부끼고산에서 나무에서 낙엽이 쏟아져 하늘을 난다.
이화순 2020-11-09 47
186
낙엽송의 매력2
낙엽송의 매력을 다시 그려 보았다.이미 낙엽송은 잎을 많이 잃어 벌거벗은 모습으로 변하고 있다.그들은 다른 나무에 비해 줄기 등이 거의 검은 색으로 보인다.…
관리자 2020-11-05 36
185
낙엽송
요즈음 낙엽송의 매력에 빠져있다.그 매력을 표현하려 했으나 애석하다.나뭇가지 하나 하나를 그려 만드니 시간도...제대로 저장도 복사도 쉽게 되지 않아미완성…
관리자 2020-11-04 42
184
가을 아름다움 속으로
파란 하늘흰 구름알록달록 산저마다 아름다움을 그 속에 나도 작은 아름다움이었으면 한다
이화순 2020-10-25 37
183
삶이란...
단순하고 유연한 존재로 태어난다.성장을 하며, 점점 복잡해지고 유연함을 잃어간다.그러다 경직된 몸과 마음으로 자신의 본질을 잃어간다.과연 자신은 누구인가…
이화순 2020-10-14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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