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7-12 15:02
우리가 사는 세상은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612  

우리가 사는 세상은 이런 세상...

그림을 전에 그린 것에 또 전의 것을 옮겨 붙이고...ㅎㅎ
편하게 내 마음대로...ㅎㅎ
그런 마음으로 보는 세상...ㅎㅎ
그저 ㅎㅎㅎ 좋다 좋아...
나비가 각양각색이나 그릴려니 쉽지가 않다.ㅎㅎ
그 오묘한 모습을 표현하기는 내 능력에 부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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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체가 있는가
영종도 백운산에서 본 인천대교의 일부분.인천대교 위에는 다양한 자동차들과 비행기가 지난다.하늘엔 늘 구름이 다채로움을 선사한다.밀려오는 바닷물의 …
이화순 2018-07-27 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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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
오늘 저녁 무렵 산책길, 바닷물이 둑으로 밀려든다.강한 바다내음.끼룩끼룩 거리는 갈매기.뱃고동 소리 '부웅 부웅'.같은 공간이지만 그곳을 채우는 바닷물도, …
이화순 2018-07-16 597
165
우리가 사는 세상은
우리가 사는 세상은 이런 세상...그림을 전에 그린 것에 또 전의 것을 옮겨 붙이고...ㅎㅎ편하게 내 마음대로...ㅎㅎ그런 마음으로 보는 세상...ㅎㅎ그저 ㅎㅎㅎ…
관리자 2018-07-12 613
164
시원하게
우리 모두가 시원하고 기쁜 마음으로 살았으면 하는 마음.
관리자 2018-06-19 664
163
그저 아름답다
아름다운 꽃들이 피었다.장미도 피었다.관상용 달맞이꽃도 피었다.모두가 다 아름다움이다.꽃에는 나비가 날아들고 벌들도...그런 곳에 나도 날아들어 환희를 맛…
이화순 2018-05-30 644
162
꽃 피는 산골
꽃이 피고 지고...새 잎이 나고 색이 점점 파래지고...땅바닥에도 풀밭에도 논둑 밭둑 나의 정원에도 푸르름으로 가득해지고울긋불긋 꽃도...이 봄의 기쁨을 그…
이화순 2018-04-20 849
161
시간의 흐름
시간이 나를 휘어감고 흐른다.그 시간에 나를 온전히 맡긴다.그 시간은 나를 점점 넓은 곳으로 안내한다.그 시간은 나를 점점 평화로운 곳으로 안내한다.그 시간…
관리자 2018-01-20 873
160
개울따라
산촌에서 걷는다는 것, 개울물의 흐르는 소리를 따라 또 그 흐름을 따라가는 것이다.같은 길을 걸어도 매일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길 감동의 길이다.
이화순 2017-12-28 1014
159
내 산촌의 겨울 이미지 하나
겨울의 산촌이 주는 맛이 엄청 흥겨운 맛이다. 그 흥에 그림 한 장 모처럼 그렸다.
관리자 2017-12-27 933
158
Merry Christmas...
성인의 탄생으로 마련된 축제.그를, 그의 가르침을 기리고 되새기며 즐거운 시간을.
이화순 2017-12-22 789
157
눈을 맞은 나무
밤새 눈이 왔다.나무 가지에도 눈이 남아 있다.땅바닥, 땅이 보이지 않는다.길을 걷는다.눈이 보석처럼 빛난다.
이화순 2017-12-21 807
156
눈사람
눈사람...
관리자 2017-12-21 724
155
주전자
주전자
관리자 2017-12-21 734
154
잎을 떨구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
관리자 2017-11-30 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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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산촌
산촌에 눈이 내린다 펄펄...산촌이 설국(雪國)이 되었다 하얗게 하얗게...아무도 밟지 않은 눈밭에 어쩌다 나 있는 동물의 발 자취 조심스럽게 조심스럽게...
관리자 2017-11-27 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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