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무엇'은 전류만큼이나 확실한 힘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영혼의 엔진을 가동시키는 연료, 즉 내적 힘이다.
그것이야말로 우리 모두에게 절대적으로 꼭 필요한 단 한 가지이다. 우리들 모두는 대부분 크게 다르지 않다. 우리는 동물들과 같은 방식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 똑같이 잘 발달된 감각을 가지고 이 세상을 살아가기 시작한다. 우리가 동물과 다른 점은 바로 우리의 영혼 속에 '그 무엇'을 간직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영혼의 '그 무엇'을 일깨우기 전에는 우리 모두 그저 말(馬)과 다를 바 없이 세상을 살아갈 뿐이다.
위의 글은 작자 미상인 '당신은 '그 무엇'을 찾았나요'에서 발췌한 글이다.
모든 인류가 이 사실을 받아들이고 고(苦)를 넘어선 존재로 진화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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