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적인 사람에게 있어서 돈을 소유한다는 것은 단 한 가지 이유에서 의미가 있다. 더 이상 돈 생각할 필요가 없는 수준에 도달했다는 점에서..."

- 빅터 프랭클/프린츠 크로이처, '태초에 의미가 있었다'

혼자 내밀한 곳에 은밀하게 가지고 있는 생각을 이렇게 책에서라도 만난다는 것, 참으로 기분 좋은 일이다. 그래서 삶을 흥미롭게 살 수 있다. 외로움을 넘어 만나는 이해의 장, 공명되는 기분, 행복감이 일파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