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위대한 교육자이며, 2만 명이 넘는 어린이들에게 명장처럼 바이올린을 연주할 수 있게 가르친 스즈끼 신이치 박사, 그는 100세인 1998년에 세상을 떠난 분입니다. 그는 재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목적이 있는 노력을 통해 생성되고 이룩되는 것이라 믿었습니다. 그가 남긴 지혜의 말을 소개합니다.오늘 날, 사람들은 망가진 묘목을 슬픈 눈으로 바라보고 고개를 흔들면서, ‘종자가 나빴던 것이 틀림없어’ 라고 말하는 정원사와 같습니다. 이들은 종자는 좋은데, 자신이 경작하는 방법이 틀렸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그들은 같은 실수를 계속 하면서, 나무를 하나 둘씩 계속 망가뜨립니다.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것이 지금 인류에게 가장 절실한 일입니다. 복숭아나무, 사과나무, 배나무.... 그 종자가 각기 다르듯이 우리는 다 다를 뿐입니다. 그 다름에 따라 삶의 목적이 다릅니다. 각자 삶의 목적대로 자신을 나타내고 자신있게 하고 싶은 것을 이루면서 살아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재능 있는 사람을 바라볼 때, 그 사람은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사람으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각자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지속적인 노력과 자기 절제와 확고한 결의가 있으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는 믿음이 우리 삶의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믿음을 오늘 당신께 드립니다.
visionary 이화순 lhs@visiona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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