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돋아나는 새싹을 보면 그 앙증스럽게 예쁜 모습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그들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우리에게 사랑을 알리기 위해 태어나는 모습입니다. 이 세상은 살만한 가치가 충분한 아름다운 곳입니다. 자기도 모르게 구겨지고 위축된 몸과 마음을 좌악 펴라고 지금 꽃들이 피어납니다.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새싹처럼 사랑으로 예쁘게 태어난 우리들, 무럭무럭 자라 자신만의 꽃을 피우는 것이 삶입니다. 한 인디언 부족의 속담에 이런 것이 있답니다.네가 태어났을 때 너는 울었지만 세상은 기뻐했다.
그리고 네가 죽을 때 세상은 울겠지만
너는 기뻐할 수 있는 그런 삶을 살아야 한다! 훌륭한 인간이란 자신에게 주어진 삶에 자기만의 꽃을 피우는 것입니다. 누구와 비교할 필요도 없는 자신만의 꽃 말입니다. 그리고 그런 자신의 삶에 만족하는 것입니다.
삶에 대해 근본적인 목적이 있다는 것은 삶의 기준과 중심이 잡혀있다는 말이라고 봅니다.
벌써 날이 더위를 느끼게도 합니다. 오늘도 삶의 목적을 생각하는 그런 보람된 시간 가지길 바랍니다.
죽을 때 "기뻐할 수 있는 기쁜 삶"을 사는 당신입니다.
visionary 이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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