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법 쌀쌀한 월요일입니다.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상황을 만난 우리들, 한 해의 삶을 돌아봅니다. 혹시 스스로 위축되어 자신을 한심한 존재로 여기며 걱정과 근심 속에서 남과 세상의 눈치를 보는 의존적 존재로 살지는 않았는지 말입니다.당신의 내면 깊은 곳에는 당신이 발견해주기를 기다리는 진실이 있다. 그 진실은 바로 이것이다. 당신은 삶이 선사하는 모든 것을 누릴 자격이 있다.
당신은 이를 본능적으로 안다. 위의 글은 론다 번의 '시크릿'에서 발췌 한 글입니다.
"삶이 선사하는 모든 것을 누릴 자격"을 가졌음을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우리는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봐야 합니다. 선물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투덜거리는 삶, 자신이 직접 모든 것을 만들어 내야 한다는 삶을 사는지 말입니다.
우리 모두는 좋은 것을 누릴 권리가 있는 축복의 존재입니다. 인류의 모든 '깨달은 분'들도 그것이 진실임을 가르쳤습니다. 그것을 받아들이고 사니 늘 주어지는 삶의 선물이 넘치는 삶, 만족 그 자체인 삶을 사는 필자입니다.
이왕 사는 삶 행복한 존재로, 축복의 존재임을 믿고 살았으면 합니다. 그런 믿음으로 우리는 마음을 평안하게 하는 겁니다. 근심과 걱정이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습니다. 평안하고 고요한 마음이 문제를 제대로 알게 하고 해결책도 보이게 합니다.
우리는 오늘도 각자 자기 삶의 주인으로 주도적 존재로 멋지게 삽니다. 마음을 활짝 열고 베풀어지는 선물을 받으면서 말입니다.
visionary 이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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