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노' 확~~던져버려요....
우리는 매일의 삶을 살면서 기분이 상하거나 불쾌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느낌은 사실 우리의 반응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상황에 따라 바싹 긴장할 수도 있고, 화를 내고, 걱정하고, 기분을 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우리는 또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편안한 자세로 전혀 감정에 상처를 받지 않고도 상황을 지나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근육이 완전히 이완된 상태에서는 두려움이나 불안, 분노, 또는 그 외 다른 부정적인 감정이 절대로 일어날 수 없다는 사실이 과학적 실험을 통해 증명되었습니다.
우리 자신의 반응은 오로지 우리 자신만이 책임질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긴장을 풀면 어떠한 상처도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긴장을 풀고 즐겁고 기쁜 일들을 생각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편안하게 그리고 자신을 보호하고 살면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자기 관리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긴장이 풀어지지 않는 상태에선 일단 그 상황에서 멀리 떨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일단 추스려야 합니다.
디오게네스는 "자기 자신 밖에는 아무도 우리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말했답니다. 자신의 감정, 즉 자기를 잘 관리하는 당신은 위대한 존재...
visionary 이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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